마케팅기업 무노스홀딩스가 파라과이 남부  이타푸아주(州) 상공회의소와 대두(콩) 생산 증대와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(MOU)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.

파라과이는 세계 4위의 대두 생산국이다.

이번 협약에 따라 무노스홀딩스는 연내 토양 개량 작업에 착수해 이타푸아주 콩 생산량을 단위면적 당 30% 이상 늘릴 수 있도록 협업하고 증산분의 일정 비율에 대한 사용권을 받게 된다. 계약기간은 40년이다. 

[출처]

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90371​​